용도별 사진 규격 한눈에

가장 많이 쓰이는 네 가지 규격입니다. 아래 비율은 실제 크기 비율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, 여권과 반명함, 미국 비자가 서로 얼마나 다른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여권·주민등록증·운전면허·수능·자격증 등 용도별로 어떤 사진이 필요한지도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.

용도 인화 크기 얼굴(머리) 크기 온라인 제출용
여권 · 주민등록증 · 운전면허증 3.5 × 4.5 cm 약 3.2~3.6 cm
(사진 높이의 70~80%)
413 × 531 px · JPEG
반명함 (이력서·학생증·자격증) 3 × 4 cm 얼굴이 또렷하게
어깨선까지
약 354 × 472 px
미국 비자 · 여권 5 × 5 cm (2×2″)
정사각형
약 2.5~3.5 cm
(사진 높이의 50~69%)
600~1200 px · JPEG · 240KB 이하
명함판 (공무원증·자격증 일부) 5 × 7 cm 상반신 용도별 상이
알아두면 편한 팁. 2019년 2월부터 주민등록증 사진 규격이 여권과 같은 3.5×4.5cm로 통일됐습니다. 그래서 여권 규격으로 한 번 찍어두면 여권·주민등록증·운전면허증에 모두 쓸 수 있습니다. 반대로 “증명사진 주세요”라고만 하면 보통 반명함(3×4cm)이 나오니, 용도를 함께 말씀해 주세요.

대한민국 여권사진 규격

대한민국 여권사진은 국제민간항공기구(ICAO) 표준을 따르며, 규정에 맞지 않으면 접수가 지연되거나 반려됩니다.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크기 — 가로 3.5cm × 세로 4.5cm (35 × 45mm).
  • 얼굴 크기 — 정수리(머리카락 포함)부터 턱까지 약 3.2~3.6cm로, 사진 높이의 70~80%.
  • 배경 — 균일한 흰색·무배경. 그림자·반사·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.
  • 촬영 시기 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.
  • 자세·표정 — 정면을 바라보고 무표정, 입은 자연스럽게 다뭅니다. 두 귀와 얼굴 윤곽이 드러나야 합니다.
  • 안경 — 벗고 촬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 렌즈 반사·테 가림으로 반려가 잦습니다.
  • 의상 — 흰색 옷은 배경과 구분이 안 되어 피합니다. 모자·머플러는 착용할 수 없습니다.
  • 보정 — 필터·합성 등 임의 보정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(외교부는 AI 편집·가공·합성물을 명시적으로 금지).
  • 아기·유아 — 신생아·36개월 이하는 눕혀 촬영·입 벌림 등 일부 규정이 완화됩니다. 아기 여권사진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.

온라인 여권 신청에는 인화본이 아니라 디지털 파일이 필요합니다. 권장 규격은 413 × 531px, JPEG 형식입니다. 규격 적합 여부는 외교부 여권안내 누리집(passport.go.kr)의 ‘온라인 여권 사진 검증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비자사진 — 나라마다 다릅니다

비자사진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“여권사진이면 되겠지” 하고 준비하는 것입니다. 미국은 한국 여권과 규격이 완전히 다릅니다.

  • 미국 비자·여권 — 5 × 5cm(2 × 2인치) 정사각형. 얼굴은 사진 높이의 50~69%, 순백 배경.
  • 미국 안경 규정 — 2016년 11월부터 안경 착용이 금지됩니다(의료 사유로 진단서가 있는 경우만 예외).
  • 미국 DS-160 온라인 — 600 × 600 ~ 1200 × 1200px, JPEG, 용량 240KB 이하, 정사각형 1:1.
  • 일본 — 3.5 × 4.5cm로 한국 여권·신분증과 동일한 편입니다.
  • 그 외 국가 — 중국 등은 별도 규격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.
비자 규격은 국가·비자 종류·신청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촬영·제출 전 해당 대사관 또는 비자 신청 안내(예: 미국 travel.state.gov)에서 최신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
증명사진(반명함)과 신분증

이력서·학생증·자격증 등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규격은 반명함(3 × 4cm)입니다. 반면 여권·주민등록증·운전면허증은 3.5 × 4.5cm로, 반명함보다 조금 큽니다. 앞서 짚었듯 이 세 신분증은 규격이 통일되어 있어 여권 규격 한 번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또 하나 주의할 점은 인화 사진(cm)과 온라인 제출용(px)이 다르다는 것입니다. 같은 반명함이라도 인쇄본은 3×4cm, 온라인 접수는 픽셀 규격을 따로 맞춰야 하므로, 촬영 전에 어디에 제출할지 알려주시면 두 형태로 준비해 드립니다.

촬영 전, 이 다섯 가지만 챙기세요

1 옷차림

흰 배경과 대비되는 무지 상의가 안전합니다. 잔줄무늬·체크는 화면에서 어른거리고, 흰옷은 배경과 섞입니다. 목선이 깔끔한 옷을 추천합니다.

2 표정

여권·비자는 무표정에 입을 다뭅니다. 이력서·프로필은 자연스러운 미소도 괜찮습니다. 용도에 맞춰 안내해 드립니다.

3 안경

여권과 미국 비자는 벗고 촬영합니다. 일반 증명·프로필은 착용 가능하되, 반사가 생기지 않도록 각도를 조정합니다.

4 피부·화장

유분·번들거림만 미리 정리하면 깔끔합니다. 맨얼굴도 기본 피부 보정으로 정돈해 드립니다. 너무 강한 컬러 립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.

5 촬영 시점

여권·신분증 사진은 6개월 이내 촬영본만 인정됩니다. 용모가 크게 바뀌었다면 새로 촬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더 자세히

옷 색상·표정·보정 요령은 촬영 팁 페이지에 더 정리해 두었습니다.